11. 11. 15.

IOS - AMD CPU를 쓰는데 IOS를 깔고 Xcode로 앱개발을 하고 싶다면...

근 4일간의 도전끝에 AMD CPU에 IOS를 깔아서 Xcode에서 Iphone 앱 프로젝트 생성까지 성공했다.
비록 내가 배우는 데에서는 xcode 4.0을쓰다가 xcode 3 버전을 쓰려니까 어색한 부분도 있긴
우선 돌아가는게 어딘가. 설치 방법을 잃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혹시나 나처럼
헤메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실험 환경:
window7 64bit
AMD 셈프론 145 (사르가스)
VMware 7 버전

준비물: (차후 추가)

0.일단 VMWARE에 HAZARD OSX 10.6.2 버전을 설치할 이미지를 만듭니다.
1.이미지를 만들고, 아직 실행하지 않은 채로, 이미지 VMWARE 이미지 경로로 설정한 폴더로 들어가서
이미지명.VMX를 텍스트 에디터로 엽니다.
(이미 시작 하셨으면 종료 하시고 VMX파일을 여셔야 됩니다. 어차피 실행도 안되요)
(메모장으로 열던지, 에디트 플러스로 열던지 상관 없습니다.)
그림과 같이 guestOS 부분을 찾아서 darwin10-64로 변경해 줍니다.
(저는 윈도 7 64bit 버전을써서 -64를 썼는데 32bit 용 OS를 사용하시면 darwin10만 쓰셔도 됩니다)
(이 이전에 해야 할 부분이 darwin.iso라고 있는데 추후에 추가 하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에 보면 무슨 cmd파일 실행시키면 복사됐다고 뜨는작업이 이겁니다.)

VMWARE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CD모양을 누르셔서 받으신 HAZARD OSX 10.6.2 버전 iso 파일을 넣습니다.
그리고 가상머신 실행시 cmos설정등으로 CD부팅하시면 잠깐의 로딩후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한글을 선택하시겠죠?

다음을 누르다 보면 설치해야 되는데 설치할 드라이브가 없습니다. 윈도우 설치시 포맷안한 하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것입니다. 위에 바에서 유틸리티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시킵니다. 설정한 하드를 선택하시고 파티션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파티션 설정은 여러개 하실수도 있으나 저는 전에 30기가로 설치시 실패한적이 있어서 그냥 통자 50기가로 설정했습니다. 이번에 성공한 이미지는 20.7기가로 성공했는데 하드 용량은 넉넉히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 그림에 중요한 부분 나옵니다.

GUID로 설정하셔야 나중에 가상머신하드 추가시에 해당 파티션에 용량을 늘려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4일간의 노력이 가상머신 용량확대 실패 하나로 날아가 버려서 마지막 도전에는 50기가 짜리 이미지를 써서 상관없었습니다. 위의 21기가는 단순히 10.6.8 버전 snow leopard 에다가 4버전 xcode만 설치한 상태입니다. 다른 기타 업데이트 등을 사용하실 분은 용량을 넉넉히 쓰시는게 좋을 겁니다.

너무 지나친 도전끝에 파티션을 1개, 그리고 이름을 그냥 a라고 지정했습니다.
다음 화면에 터무니 없이 중요한 부분 등장합니다.

이것 저것 다음 다음 누르시다 보면, 설치요약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확인을 할지 뜹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용자화를 누르셔야 됩니다. 이거 안누르시면 안켜짐

저기 보이는 패키지 네개만 체크해 줍니다.

저는 9분쯤 걸린다네요.

설치완료

껏다 켜졌는데 왜 언어를 선택하지? 설치할때 또 다른가 했습니다만.


이게 무슨 소리야 재설치라니... 아무래도 부팅씨디가 들어있고, cmos 셋업을 해놔서 그런가 봅니다
.


씨디를 빼려고 하면 경고 창이 뜨는데 무시하고 OK.

다른 하나도 OK합니다.

다시 켜지는데 EBIOS 어쩌구 에러가 뜰수가 있어요
저는 에러가 반복해서 열다섯번 정도 뜹니다.
ESC키를 연타하면
DVD로 부팅하려면 C
하드로 부팅하려면 H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하드로 부팅하면 됩니다.
(이거 방법 아는 사람있나요?, 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오오 OSX가 부팅되는 군요
영어권 사람들은 MAC OS 10 버전대를 가리켜서
OSX 또는 MAC OS 중에 OSX 키워드를 많이쓰던데요
적어도 토렌트는요

저는 남한 사람입니다.

한글

이미 맥을 소유하고 있나요?
맥 가진게 없네요

아 그렇습니다. 당신은 애플.com 홈페이지에 가입하셔야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이폰 교육받느라
Apple developer 홈페이지에서 가입해둬서 썻습니다.
아이디는 이메일 주소입니다.

원하시는 걸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단지 아래부분을 체크하시면
귀찮을 것 같네요, 애플의 뉴스랑 친하게 지내는건 스팸을 보내도 될까요 라고 묻는 것 같네요.

리눅스 기본 관리자 계정인 root로 하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소유자 이름, 계정명, 패스워드, 확인, 패스워드 분실시 힌트입니다.
한글에서 영어 바꾸는 것은 저렇습니다.

임의의 사용자명을 설정한후 다음 다음을 누르면 결국 부팅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부팅뒤 원래 운영체제와의 자유로운 자료공유를 위해서 VMWARE Tool을 사용하여
공유폴더를 사용기 위한 유틸리티가 들어있는 CD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VMWARE에 넣습니다.


VMWARE의 CD 부분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settings에서 이미지 파일을 바꾸셔도
가상머신이 돌아가는 중에 실시간으로 CD가 바뀌지가 않습니다. 이미 CD를 넣은 상태라면 disconnect로 연결을 끊었다가. connect로 다시 연결하시면 CD를 재인식 하면서 바탕화면에 CD모양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그걸 열어주면 다음과 같은데 Install VMware Tools를 설치합니다.

설치시 next > agree 신공으로 넘어가다보면 계정 패스워드를 쓰라고 나옵니다.
아까 입력했던 계정 패스워드를 써 줍니다.

이건 뭘까요?
최근 일주일 내에 10.6.2버전만 20번이 넘게 설치한 저는
MAC OS가 돌아가는게 너무 좋고 기쁘고 귀찮아서 다시는 설치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그래서 가상머신 이미지가 있던 파일을 A폴더에서 A2 폴더로 복사를 합니다.
(제가 못미더우시거나 안전을 원하시면 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DVD부팅하거나 하드로 부팅하길 고를 수 있는 화면입니다.

다시 켜도 잘켜지는 좋은 가상머신입니다. 이상하게 흰 백지로 보이는 공유폴더가
무섭습니다. 실행해도 켜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설정화면의 옵션탭으로 가시면 공유폴더 부분이 있는데
공유폴더를 항상 사용가능하게 하기가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래의 folders 부분에 공유폴더로 설정하기 원하시는 부분을 폴더를 추가해 넣습니다.


읽고쓰기를 가상머신에서도, 윈도우7에서도 다하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7에 새로 등장한 파티션으로 포맷된 드라이브라서 가상머신에서 읽기는 되는데
쓰기는 안되는 모양입니다. 저의 경우 읽기 전용과 같았습니다.


자 중요한 부분입니다. MAC OS 에는 콤보 업데이트라고 해서 지금까지 업데이트 한걸

자 중요한 부분입니다. MAC OS 에는 콤보 업데이트라고 해서 지금까지 업데이트 한걸 파일 한개로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화면의 선택된 10.6.8.dmg 파일은 OS 10이 처음 나온때부터 10.6.8버전까지 업데이트 된 것을 모두 모은 패키지 파일입니다. 애플 사이트에서 제공합니다.

dmg파일을 열면 패키지 파일이 있습니다. 실행합시다.

패스워드 입력 후

설치 성공, 이 이후가 중요합니다. 재시작 하시면 망해요
이번 콤보업데이트를 하면서 많은 파일들이 덮어씌워 졌습니다.
부팅을 안되게 하는 파일들을 다시 덮어씌워 줘야합니다.
바로 잠자기기능과 레가시 커널인데요
레가시 커널은 사용자화 해서 설치한 기억이 나실테지요.

잠자기 기능은 OSX깔고 가상머신돌리다가 보면 몇시간 있다 와보면 화면이 멈춰있고 마우스포인터도
드러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을 도피하기 위해서 잠자기 기능을 끄면 된다는 포스팅을 본 기억이 있어 실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실험주제는 '잠자기 기능을 끄면 콤보 업데이트 할때도 잠자기 기능 자체가 실행이 되지 않아, 부팅이 될 것인가?'

[잠자기 기능 끄는 법입니다.]
사과 모양을 누르고 System Preferences로 갑니다.


전구 모양의 Energy Saver로 갑니다.


저는 컴퓨터를 재우지 않겠습니다. 저는 모니터도 재우지 않겠습니다.
가상머신의 경우 일시정지 기능인 suspend가 있으므로 해당 에너지 절약기능들은
쓸모가 없습니다.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실행시작 직전에 가상머신을 일시정지 모양 버튼인 suspend를 눌러서
정지 시킵니다. 가상머신의 설치정보뿐만 아니라 현재 상태전체를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이 상태에서 가상머신 폴더 전체를 복사 해놓으면 현재 상태까지 복사됩니다.
복사된 가상머신을 실행하는 방법은 .vmx파일을 vmware로 끌어다 놓으시면
항목이 생깁니다. 실행시 copy it, move it 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 가상머신을
옮겨서 새로 등록하는 건지 아니면, 복사해서 새로 등록하는 건지 묻는 질문입니다.
그냥 copy it하면 됩니다.
(차이점 아시는 분 제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결국 실험
'잠자기 기능을 끄면 콤보 업데이트 할때도 잠자기 기능 자체가 실행이 되지 않아, 부팅이 될 것인가?'
는 재부팅 결과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2가지 문제중 하나인 레가시 커널과 잠자기 관련 파일인 SleepEnabler.kext파일을 옮깁니다.
두 파일은 각 버전에 맞는 파일이 인터넷에 돌아다닙니다.
여기선 10.6.8버전 이겠죠

압축을 풀면 레가시 커널패키지 파일과 잠자기 관련파일이 나옵니다.

레가시 커널을 인스톨합니다.

SleepEnabler.kext
파일을 교체하러 갑니다.
system/library/extensions 라는 폴더에 있습니다.
저의 경우 a > system > library > extensions 로 들어갔습니다.
하드볼륨으로 들어가세요

여깄구만 ! 과감하게 지워줍니다.

지울때 시스템파일이라 패스워드 요구합니다.
쓰고 삭제합니다.
바탕화면에 압축 풀어놓은
SleepEnabler.kext
를 해당 폴더에 옮기려고 했더니 못움직인답니다.
왼쪽버튼을 눌러 인증을하고
패스워드 입력합니다.

자 파일이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복사한 파일은 system 관리자인 root파일이 아닌 상태인데요
리눅스나 유닉스를 하신분은 벌써
'으음 파일 주인과 그룹을 바꿔야 겠구만'
하고 생각을 하실겝니다.


아래있는 BAR는 DOCK이라는 겁니다. 거기에서 applications 이라는 폴더를 누르고


utillities 를 누릅니다.


terminal 을 실행합니다
첫줄의 su - root 는 switch user 라고 해서 현재 터미널에 접속한 유저가 - 뒤에 쓴 유저로
로그인을 하겠다 이겁니다.
root로 su를 하려 했으나 패스워드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습니다.

sudo 명령어는 슈퍼유저인 것처럼 권한을 사용하겠다는건데 패스워드 인증이 한번 필요합니다.

결국 sudo su - root 는 슈퍼유저인것 처럼 권한을 써서 root유저로 로그인 하겠다 이겁니다.
패스워드를 입력했더니 성공했습니다.



pwd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cd /
/(루트 디렉토리) 로 이동합니다.
cd Extra/Extensions
Extra 디렉토리 안의 Extensions 디렉토리로 이동했습니다.


ls -al
현재 디렉토리안의 파일과 그 정보를 확인합니다.
우리가 봐야 할 부분은 세번째 열 네번째 열입니다.
. 은 현재 폴더
.. 은 이전 폴더
이므로 제외하구요
나머지 세파일중에서 복사한 SleepEnabler.kext파일만
wongi staff 라고 된 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이건 SleepEnabler.kext의 소유자가 wongi 그룹이 staff 라는 것을 나타내는데요.
이걸 다른 파일처럼 root wheel 로 바꿔줘야합니다.



chown root:wheel SleepEnabler.kext
라는 명령어로 유저와 그룹을 한번에 바꿔주고요
ls -al로 확인하면 바뀌었습니다.

내려 놓았던 콤보 업데이트 창으로 재시작을 합니다.
그냥 재시작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재시작시 사과 화면에 회전하는 로딩이 너무 길어서 뻗은거 아닌가 싶으실 수도 있는데
두시면 시작이 되더이다.
재시작 후 화면입니다. 10.6.8 잘뜨네요. CPU는 잘안잡힐 겁니다.
보시는 방법은 사과모양 누르시고 About this mac을 누르시면 보이죠


이 다음은 Xcode 설치방법입니다.
xcode를 사용해서 4.2 버전 for snow leopard 버전을 받았습니다.
snow leopard 버전은 10.6 버전 코드명입니다.

그냥 손 안대고 다음 다음 눌렀습니다.
용량이 많이드네요.
혹시 맥 os 시스템 업데이트나 보안업데이트 하시면 다시 안켜질 수 있으니 알아보고 하세요
저는 안할렵니다.

교육가서 배운 실습용 소스코드를 돌려봤습니다.
되네요 ^^

이걸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틀린 맞춤법 정정요구나
개선사항 요구
질문 및 저의 의문사항에 대한 답변
등 모두 환영입니다.

작업에 쓰인 모든 파일의 구하는 경로와 정보의 취득출처등은
다음 버전에 업데이트 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은 0.2 버전 정도로 하겠습니다.
미흡한 내용이지만 7일 밤낮과 하드 용량 380G를 허비하며 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저 같은 헛짓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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